최기문 (1952년)

3. 경력

1988년 6월부터 1989년 9월까지 제36대 화천경찰서 서장을 역임했다. 1989년 9월부터 1990년 2월까지 제33대 철원경찰서 서장을 역임했다. 1993년 11월부터 1994년 6월까지 제41대 서울 종로경찰서 서장을 역임했다. 1995년 12월부터 1997년 1월까지 내무부장관 치안정책 보좌관을 역임했다. 1997년 1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을 역임했다. 1998년 3월부터 1999년 1월까지 경찰청 기획정보 심의관을 역임했다.

1999년 1월부터 1999년 11월까지 제10대 경북지방경찰청 청장을 역임했다. 1999년 9월, 동국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999년 1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치안비서관을 역임했다. 2000년 12월, 경찰청 차장을 역임했다. 2001년 11월부터 2003년 3월까지 경찰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2003년 3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제11대 경찰청 청장을 역임했다. 2007년 1월, 한화그룹 고문을 역임했다. 2018년 7월부터 제21·22대 경상북도 영천시장이다.

4. 논란 및 비판

한화그룹(한화 건설) 고문으로 재직하며 김승연 회장이 아들을 위해 벌인 보복 폭행 수사를 중단, 축소하려 청탁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었다. 이 사건은 재벌 회장의 무차별 폭력 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으며, 권력층의 부도덕함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사례로 비판받았다.

4. 1.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 사건 수사 외압 의혹

4. 2. 기타 논란

5. 수상

1992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2001년에는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6. 전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2008년 7월 24일에 선고받았다.^[1]

7. 역대 선거 결과

최기문은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영천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17,767표(34.66%)를 얻어 2위로 낙선했다.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북 영천시·청도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37,663표(48.57%)를 득표했지만 2위로 낙선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경북 영천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 26,504표(45.56%)를 얻어 당선되었으며,초선, 민선 7기,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영천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26,881표(53.43%)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재선, 민선 8기